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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벅스뮤직 해지하기 한3달?? 벅스뮤직을 사용했다. 멜론만 사용하다가 벅스뮤직에서 애플워치 샐룰러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가입을 해서 사용했었다. 게다가 이벤트??로 일정기간동안 월100원으로 사용할수 있었기에 체험정도로 생각하고 구독했다. 벅스뮤직을 애플워치에서 써보니. 그냥 그저 그랬다. 운동하면서 샐룰러를 팍팍써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왠걸 워치에서 단독으로 쓸때 불편함이 많았다. 우선 오류가 있었는데 한곡을 플레이하고 나면 멈추는 증상이 있었다. 운동하다가 계속 흐름이 끊기니까 워치에 저장되어 있던 음원을 듣곤 했다. 찾아보니 아이폰 벅스뮤직에서 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는데 번거롭다. 그럴거면 왜써 하는 기분. 이런채로 두다보니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월정액 금액을 고스란히 결제해버렸다. 잊고 있었는데 꼭 .. 2020. 12. 30.
사전 구매 한지 두 달 만에 아이폰12프로를 받았다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지쳐서 화가 치밀어 오를 쯤에 iPhone이 도착했다 좋은 건 좋은 거지만 그래도 그동안 받았던 나의 고통을 기록 해 보고자 한다 사전 예약 하기 iPhone 12% 가 출시 된다는 소식을 듣고 살까 말까 부터 고민을 했었다. 너무 고민이 오래 한 탓일까 사전 예약 마지막 날에 결정을 하고 예약을 했다. 구매처도 고민을 했었는데 쿠팡에서 살지 아니면 통신사를 끼고 살지 고민 했었다. 결론은 SKT 기기변경이었다. SKT 에서 온가족할인으로 요금을 할인 받고 있었기 때문에 SKT 에서 기기 변경을 하는 것도 꽤 괜찮은 조건이었다. 그리고 LTE 에서 5G로 넘어 가는 것 때문에 200,000원 가량 할인혜택이 있었다 그리고 이마트몰에서는 카드 할인 으로 십만원.. 2020. 12. 27.
정품 이어팟 그리고 아이팟 클래식 얼마전 레트로병에 걸려 아이팟 클래식을 사버리고 말았다. 레트로 병은 치유되었지만 문제는 유선 이어폰을 새로 사야하는 처지였다는 거다. 이제는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익숙한 시대 심지어 노이즈 캔슬링이들어간 에어팟 프로를 ‘사고싶다’고 생각까지 했던 나에게 유선 이어폰이라니. 아이러니 였다. 왠지모를 귀찮음 때문에 아이팟 클래식을 영접한뒤 한달이나 지나서 유선이어폰을 사게 됬다. 검색이 피곤하기도 했고, 뭐 어디 좋은거 없나 기웃거리다 보니 시간이 흐르기도 했다. 결국은 돌고 돌아 ‘이어팟’ 아이폰 쓰면 번들로 받은게 꽤 있었던것 같은데... 여튼 이어팟은 이어팟이니까 하며 구입했다. 이어팟을 사려 검색을 해보니 만원부터 만오천원대가 많이 팔렸더라. 구매후기들을 보니 대다수가 별점5점이었는데 간간히 ‘가품’.. 2020. 12. 22.
# 에어팟 맥스? 광고 시청금지 * 에어팟 맥스가 출시되었다. 에어팟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 첫인상은 정말 괴상했었다. 콩나물팟. 사람들을 오징어로 만들어 버리는 디자인. 어찌된일인지 애플에 마법에 빠져 1세대를 구입하였고, 열심히 사용한 결과 한 2년만에 배터리 용량이 급속히 줄어들어 사용불가 상태까지 갔다. 에어팟 프로가 나왔지만 ‘인이어는 싫어’라고 생각하고 에어팟2 무선충전 모델을 구입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 얼마전 갑작스럽게 에어팟 맥스가 출시되었다. 이전의 에어팟과 달리 맥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헤드폰 형태였다. 헤드폰은 10여년전? 대학생 시절이었나? 기억이 나질 않을 정도로 오래전에 써본게 다이다. 음감, 영상용으로 가볍게 이어폰 쓰는 수준인 나에게 에어팟도 과분하다. 그런데 맥스라니. * 디자인을 보니 흠. 뭐 이.. 2020. 12. 14.
2020년 아이팟 클래식을 사다 출시된지 10년이 훌쩍지난 제품을 사버렸다. 단종이 된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기에 새제품을 구입할수도 없는 제품이었다. 아이팟 클래식 병이라고 하면 병이랄까. 레트로병이다. 마치 LP판을 사서 음악을 듣는것 처럼 과거의 추억이 주는 향수는 강렬하다. 학창시절 처음으로 접한 애플제품은 우연히 경품으로 받은 아이팟 셔플. 그 뒤로 아이팟 나노, 아이팟 터치를 써봤지만 왠지 클래식은 내인생을 빗겨갔다. 아이팟이 줬던 경험은 그대로 남아있었고 아이팟 클래식을 써보지 못한 아쉬움도 그대로 남겨져있었다. 레트로병의 치유방법은 사버려야한다. 그러던 차에 당근마켓에서 아주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한번 사봤다. 무려 택포 6.5 거래가 성사되고 택배가 오길 기다렸다. 두근. 박스를 깔때는 언제나 두근. 제품을 보니.. 2020. 12. 8.
아이폰 12 프로 그렇게 인기가 많아? 도무지 만날수가 없네 얼마전 아니다 한달도 지난 이전에 아이폰12프로를 ‘사전예약’을 했었다. 이마트몰에 입점해 있는 대리점이었다. 구입가격은 -30만원 정도 할인을 받았다. 여기까지는 저렴한 가격덕분에 꽤나 괜찮은 딜이었다고 생각했다. 신이나서 꿀팁이라고 글도 남기게 됬었다. 아이폰12pro를 기다리며 SKT 기기변경 할인 꿀팁고민에 고민끝에 아이폰12pro를 구입했다. 10/29일자로 구입을 했지만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란 말이 뼈를 때린다. 장고끝에 악수일까?? 아니면 묘수가 될까?? 분명한astoryofrumor.tistory.com‘아이폰12프로를 기다리며 SKT 기기변경 할인 꿀팁. 가격적인 면에서 꿀팁은 맞다. 이정도 가격대는 흔치 않다. 하.지.만. 사전예약이란걸 처음 해봤기에 그런건.. 2020. 11. 30.
아이폰12pro를 기다리며 SKT 기기변경 할인 꿀팁 고민에 고민끝에 아이폰12pro를 구입했다. 10/29일자로 구입을 했지만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란 말이 뼈를 때린다. 장고끝에 악수일까?? 아니면 묘수가 될까?? 분명한건 지금은 고통스러운 기다림이다. 지난 10월 30일 아이폰12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사전예약은 그보다 1주일 빨랐다. 이번 아이폰은 총4가지로 출시되었기에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 게다가 4종류의 가격차이와 성능차이를 아주 아주 미묘하게 설정해둬서 선택을 더욱 어렵게 했다. 고민끝에 10/29 정식 출시바로 전날 아이폰12 pro 128g 그래파이트로 사전예약을 했다. 아이폰12 미니. 첫인상에서 만점을 줬던 녀석이다. 아이폰se2가 출시되었을 때에도 그랬지만 한손에 쏙들어가는 고성능 스마트폰은 사이즈 .. 2020. 11. 4.
애플워치6를 혹은 SE를 사려는 사람에게 웨어러블 시장이 점점 커져만 간다. 애플워치가 첫 출시되었을때만 해도 주변사람들의 반응은 ‘그거 필요하냐’는 반응이주를 이루었다. 애플워치 시리즈가 6에 다다른 지금은 ‘그거 어떠냐? 괜찮냐? 나도 한번 사보고 싶은데... 뭘 사면 좋을까?’라는 반응이 늘었다. 오늘은 애플워치를 ‘살까 말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한번 사볼까?’ 혹은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가 되겠다. 중고시장을 제외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애플워치6, 애플워치SE, 애플워치3 총3종류의 워치가 판매중이다. 이번 애플워치 발매에 SE라는 중간급의 포지션에 위치한 워치가 발매되어 애플워치를 사려는 사람에게 고민을 더더더 하게 만들었다. 애플워치3는 장바구니에서 빼자 우선 애플워치3를 구매리스트에서 빼길 .. 2020. 10. 13.
루머 아이폰12 터치아이디??? 페이스아이디??? 아이폰12 출시가 점점 임박해오고있다. 예년과 달리 9월에 아이폰출시가 되지 않았고 아이패드 에어4 애플워치6가 출시되었다. 때문인지 아이폰12에 대한 목마름이 갈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아이폰12에 대한 소식, 루머가 있는데 그중 하나를 소개한다. 아이폰12 터치아이디 탑재 곧 출시될 아이폰12에 터치아이디가 탑재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반갑다. - 이미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4에 터치아이디가 탑재되어 있다는 점을 보아 애플에서 터치아이디를 버리진 않은것 같다. 아이패드 에어4에 너무나도 뜬금없이 터치아이디가 들어갔는데 게다가 기존 원형 홈버튼이 아니라 굳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원버튼에 터이치아디를 새롭게 만들어서 들어가게 됬는데 이런 큰그림이라니. 역시 애플스럽다. - 우선 플랫한 디자인이 돌아오게 .. 2020. 9. 24.
아이패드 에어4 한눈에 보기 기다리던 아이폰12는 출시하지 않고 아이패드 에어4가 출시되었다. 아주아주 상당히 괜찮게 출시됬다. 매력있다. 사고싶은 마음이 확 들게할정도로 나와버렸다. 아이패드를 사볼까 했던사람이라면 지금이다. 바로 지금. 가격/용량 가격은 64기가 779,000원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용량을 올리거나 LTE를 선택했을때 그리고 필수라고 생각되는 애플펜슬 까지 구입한다면 100만원은 쉽게 넘길수도 있겠다. 교묘하게 급을 나눠버리는 애플. 치밀하다. 100이 넘어간다면 128기가 1,029,000원 으로 시작하는 프로모델을 딱 넘볼수 있는 정도. 색상 스카이블루, 그린, 로즈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총5가지 컬러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스카이블루 색상을 돋보이게 하더라. 곱디 고운 색상으로 나왔지만 실버와 스페이스그..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