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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프로 그렇게 인기가 많아? 도무지 만날수가 없네

by Easthee 2020. 11. 30.


얼마전 아니다 한달도 지난 이전에 아이폰12프로를 ‘사전예약’을 했었다. 이마트몰에 입점해 있는 대리점이었다. 구입가격은 -30만원 정도 할인을 받았다. 여기까지는 저렴한 가격덕분에 꽤나 괜찮은 딜이었다고 생각했다. 신이나서 꿀팁이라고 글도 남기게 됬었다.

아이폰12pro를 기다리며 SKT 기기변경 할인 꿀팁

고민에 고민끝에 아이폰12pro를 구입했다. 10/29일자로 구입을 했지만 아직 감감 무소식이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이란 말이 뼈를 때린다. 장고끝에 악수일까?? 아니면 묘수가 될까?? 분명한

astoryofrumor.tistory.com

‘아이폰12프로를 기다리며 SKT 기기변경 할인 꿀팁.

가격적인 면에서 꿀팁은 맞다. 이정도 가격대는 흔치 않다. 하.지.만. 사전예약이란걸 처음 해봤기에 그런건지 아니면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 덕인지 LTE에서 5G로 넘어가는 시기라 그런것인지 애플의 색깔 전략이 잘못된것인지 도무지도 나의 아이폰은 오질 않는다. 위안이 되는건 IT관련 뉴스 기사에서 아이폰 블루 색상 물량이 많고 나머지는 다들 물량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거다.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하는 위안?? 아 그래도 위안이 안되.

아이폰12pro 그래파이트 128g를 한달 넘게 기다리고 있다.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나와 비슷한 사람. CJ몰이나 또 다른 대리점 통해서 사전예약한 사람들은 있더라. 나처럼 물건 받지 못한 사람들 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게 위안은 되지 않는다.


왜냐면 기다림은 너무 힘드니까. 엘라고 행사때 주문한 케이스 강화유리 케이블 게다가 사은품까지도 모두 받았는데 아직 폰은 없다. 후


대리점 / 이마트몰에 문의를 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모른다’이다. 물량이 언제 몇개나 들어오는지 알수 없어서 알려줄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카드결제를 해서 이미 카드값은 나갔는데 기약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한다는게 지치기도 하다. 이게참 이해가 안되는게 물건도 없는데 파는게 참...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데 파는게 참... 사전예약의 빈틈이라고 해야할까? 이런줄 알았더라면 조금 다른 구입방법을 생각해 봤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빠르게 구입한 사람들은 이미 벌써 한달이나 쓰고 있겠지. 이게 30만원 차이인가?? pro 제품을 100만원대로 결제를 하고 나니 이제와서 아이폰 12 미니가 괜찮아 보여도 정가를 주고 구입하기가 쉽지않다. 아이폰 12 미니도 128g로 하면 100만원대이니까.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다음 아이폰을 구매할때는?
모르겠다. 빠르게 받는게 좋을지 한달넘게 기다려서 괜찮은 가격대에 구매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그냥 모르겠고 그냥 지금 내 아이폰이나 얼른 오면 좋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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