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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카드지갑 오케이몰에서 구입 내건 아니고 짝지 선물이다. 뭘살까 뭐사줄까 하다가 필요한걸 찾은게 작은 카드지갑. 난 맥세이프 카드지갑이면 충분한데 짝지는 카드도 여러장 넣어야 하고 가끔 현금도 써야하니까 그렇다고 넘 큰건 싫고 그래서 고른 적당한 사이즈다. 메종 마르지엘라 사실 유행탈까 조금은 신경쓰였는데 잘산듯하다. 디자인 색상도 엄청 다양한데 가장 중요하게 본건 가죽재질. 블랙에 민자 가죽이 있었는데 그런소재는 새거일때는 깔끔하고 좋은데 쓸수록 기스도 나고 후질근해지니까. 이렇게 주름이 잡혀있는 가죽이 좋다. 이미 부드럽기도 하고 카드는 5장이 들어가는데 아마 5장 모두 넣고 다니는 사람은 없겠지? 3장만 넣어도 빵빵하다. 게다가 동전을 넣으면 지갑의 모양이 망가진다. 약간 요렇게 배가 나온다. 배나와도 이뿌넴. 구입한 곳은 오.. 2021. 8. 2.
애플워치 페이스 추천 / 태그호이어 / 순정 / Watchsmith 이전까지 Clockology 앱으로 예쁜 워치 페이스를 찾아 적용해서 쓰고 있었다. 그런데 왠걸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 Clockology의 최대 단점인 AOD적용불가 때문에 그리고 배터리가 줄줄 소모되기도 했었기에 결국 순정 페이스를 쓰게되었다. 다른건 없을까? 찾아보던중 Watchsmith를 알게되었고 오늘은 요 앱을 소개해보려 한다. Watchsmith 일단 무료라는 점에서 부담없이 설치해볼 수 있으니 강력 추천한다. 강추추!! 와치스미스는 애플워치에서 사용되는 Complications를 꾸며주는 앱이다. 워치페이스에 적용되는 앱 아이콘을 커스텀할수 있는 앱이다. 즉 내맘대로 꾸며볼수 있다는것. 작은 제한들이 있지만 애플에서는 정해준 페이스보다 훠~ㄹ 씬 많은 디자인으로 적용할 수 있다... 2021. 5. 7.
여우미 UV 무선 칫솔 면도기 살균기 최근 입주변에 여드름이 폭발적으로 나버렸다. 특히 입술의 양쪽 끝부분이 심각했다. 원래 평소에 여드름이 많은 타입이라 별별일에 여드름이 나곤 한다. 미세먼지 때문에, 밀가루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어서, 술때문에, 피곤해서, 스트레스때문에 코로나 이후엔 마스크 때문에 또 피부가 엉망이 되버린다. 이번 여드름을 보고 이번엔 왜일까 고민을 하다 결론을 내렸는데 그건 바로 ‘면도’때문이었다. 면도습관도 참 중요한데요 날면도, 전기면도, 습식, 건식을 오가며 지금은 날면도-습식으로 자리잡고 몇년째 이방식으로 면도를 하고 있다. 수염이 적은 편이라 면도날은 2주에서 한달정도에 교체를 해줬고 쉐이빙폼은 항상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도 입주변에 여드름이? 모낭염이? 뭔가 또 새로운 대책이 있어야 했다. 그러다 알게된건 ‘.. 2021. 4. 12.
스마트키보드폴리오 사용기 롱롱텀 사용기 애플 제품을 사용중이라면 애플은 스마트 디바이스 뿐만아니라 함께쓸 액세서리까지 잘 만든다는 것을 익히 알것이다. 무수히 많은 서드파티 제품들이 있지만 돌고 돌고 돌아 애플정품을 쓰게 된다는 그런 썰이다. 특히나 아이패드 키보드 만큼은 딱히 로지텍을 제외하면 대체할만한 서드파티 제품이 없다싶이 한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애플 스마트키보드폴리오의 사용기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장점1. 일체감 키보드 폴리오를 사진으로만 영상으로만 접해보곤 말할 수 없다. 실제 제품을 받고 써보면 ‘정품이란 이런거다 짜슥아.’라고 들리는것 같다. 아이패드와 결합했을때 그냥 커버하나 덮어 놓은듯한 얇은 두께.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매직키보드가 출시되기 이전까지는 아마 가장 예쁜 아이패드 키보드가 아니었을까. 장점2. 키감. 키.. 2021. 3. 30.
맥세이프 카드지갑 너낌적인 리뷰 오늘 선보일 제품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인데 쿠팡에서 할인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할인을 떠나 사고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원가 75,000원에서 할인가는 66,000원이었습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오픈할때 밀봉씰이 없었습니다. 이는 구매할때 가죽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개봉했을때의 첫느낌은 ‘역시 애플’입니다. 구매전 리뷰영상이나 블로그 글을 많이 봤었는데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것 보다 실제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그 질감이나 촉감의 퀄리티가 잡자마자 만족감을 줬습니다. 카드지갑의 가죽과 케이스에 사용된 가죽이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카드지갑에 사용된 가죽이 보다 좋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 자력 구매당시 자력을 걱정했습니다. 맥세이프 출시 초반엔 해외 .. 2021. 3. 16.
아이폰12프로 보험 & 애플케어 가입해야할까요?? 어렵사리 구한 비싼 아이폰 모두들 잘 쓰고 계신지요?? 저는 아이폰12프로를 구입하고 나선 디자인과 특히 카메라에 만족하면서 잘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고나면 그냥 쓰는게 아니라 케이스도 악세사리도 사야하고, 여럿 해야할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보험’일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처음쓸때만해도(아이폰 4s 였습니다) 핸드폰 보험이라니 생각도 하지 않을때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죠. 여전히 보험가입을 생각하지 않는 분이 계시지만 이제는 보험가입을 고려해볼만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비싸기도 하고, 파손의 우려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이폰6을 쓸때는 자가수리를 몇번이나 하게됬었고, 아이폰7플러스를 쓸때에는 아내가 아이폰xr을 쓸때에는 제가 한번씩 폰을 파손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아이폰12.. 2021. 3. 2.
아이폰XR 롱롱텀 사용기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은 아이폰XR에서 기기를 변경하여 아이폰12pro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당근으로 떠나 보냈지만 한참 사용했던 아이폰XR의 추억을 남겨보고자 사용기를 기록해 봅니다. 아이폰7+에서 아이폰XR로 아이폰XR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아이폰7+를 사용했었습니다. 아이폰7+도 잘쓰고 있었는데 왜 바꿨나 하니 ‘카메라’가 1번이었습니다. 아이폰XR시리즈 부터 아이폰 카메라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건 스마트HDR인데요. 사진을 촬열할때 암부를 밝게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부분이 꽤나 매력이 있었습니다. 아이폰XS, XSMAX모델도 있었지만 인물 모드가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게다가 가장중요했던 가격. 저렴해서 결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폰 XR의 디스플레이. LCD의 애증 아이폰XR의 화면은.. 2021. 2. 3.
이것이 매직!?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첫 인상 장고 끝에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미 블루투스 키보드에 스마트키보드폴리오가 있었던 터라 새롭게 또 키보드를 사버리는데에는 부담감이 있었죠. 게다가 키보드따위가 이가격이라니. 무려 389,000원. 어쨌거나 이미 사버린터 이제부터는 잘 써먹는게 중요합니다. 주말이 끼어 예상배송일자는 화요일이었는데 토요일에 갑자기 배송이 되어 깜짝 놀랬습니다. 기쁜마음으로 박스를 들었을때 ‘헉 무게가!?’ 부담이 느껴졌습니다. 예쁘게 포장된 매직키보드에 또 설레었는데 개봉하는 화살표를 바라보며 다시 몇초간 고민해 봅니다. ‘이걸 이가격에 과연 내가 잘한짓인가’하며 말이죠 겉면의 소재는 이전에 사용했던 스마트키보드 폴리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드한 느낌보다는 소프트한 고무? 실리콘 케이스의 촉감을 줍니다. 아마도 오염에 .. 2021. 1. 19.
로지텍 슬림폴리오 프로 사용기 아이패드에 키보드가 필요한가? 그렇다. 생각보다 애플펜슬보다 사용성이 큰것이 키보드이다. 상담일지를 작성해야하는 나에게는 상당히 유용하고 반드시 필요한것이 키보드이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번거롭다 로지텍K380은 디자인도 가격도 착해서 구입해서 써봤다. 그런데 문제는 글쓰는것이 불편해진다는거다. 아이패드를 챙겨 밖으로 나갈때에도 이것저것 주섬주섬 챙겨야한다는점 자리에 도착해서도 주섬주섬 꺼내어 세팅을 해야한다는 점은 큰번거로움으로 다가왔다.결국 선택은 일체형 키보드. 애플 스마트키보드 폴리오를 사용중이었다. 그런데 로지텍 제품을 구입하게된 이유는 바로 보호력때문이었다. 스마트키보드폴리오는 사이드부분이 뚫려있는 디자인이지만 로지텍 슬림폴리오 제품은 철통방어 완전히 안정감을 준다. 수려하게 빛나는 백라이트, .. 2021. 1. 13.
아이폰12 프로 그래파이트 느낌적인 느낌 사전 구매 한지 두 달 만에 아이폰12프로를 받았다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지쳐서 화가 치밀어 오를 쯤에 iPhone이 도착했다 좋은 건 좋은 거지만 그래도 그동안 받았던 나의 고통을 기록 해 보고자 한다 사전 예약 하기 astoryofrumor.tistory.com우여골절 끝에 받긴 받았다. 너무 오래 기려서 지치기도 하고 맘도 상했는데 택배 박스를 뜯고나니 과정은 일도 중요하지 않게 되버렸다. 박스. 박스가 얇아 졌다. 애플의 환경보호 정책으로 어댑터가 빠지게 되면서 박스크기도 이전과 비교해서 절반가량 줄어들었다. 박스그립감(?)은 더 좋아 졌다고 할까? 박스는 더 궁긍하지 않으니 얼른 까봐야지 예쁨. 도대체 왜이렇게 예쁜거야. 각진 디자인이 돌아왔다. 깻잎통디자인. 후면의 무광..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