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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카드지갑 너낌적인 리뷰

by Easthee 2021. 3. 16.

오늘 선보일 제품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인데 쿠팡에서 할인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할인을 떠나 사고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원가 75,000원에서 할인가는 66,000원이었습니다.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오픈할때 밀봉씰이 없었습니다. 이는 구매할때 가죽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개봉했을때의 첫느낌은 ‘역시 애플’입니다. 구매전 리뷰영상이나 블로그 글을 많이 봤었는데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것 보다 실제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그 질감이나 촉감의 퀄리티가 잡자마자 만족감을 줬습니다. 카드지갑의 가죽과 케이스에 사용된 가죽이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카드지갑에 사용된 가죽이 보다 좋다고 합니다. (카더라 통신)


자력
구매당시 자력을 걱정했습니다. 맥세이프 출시 초반엔 해외 유투버가 바지에 넣을때 툭하고 떨어지는 짤이 돌았었는데 사용해보니 그럴걱정은 크게 들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자력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떼어낼려 한다면 쉽게 안떨어 집니다. 아랫부분을 살짝 밀어주는 느낌으로 밀고나서 떼어내면 됩니다.





진동
카드지갑을 붙일때는 진동/소리와 애니메이션이 뜹니다. 붙었다는 느낌을 줍니다. 좋았던건 떨어질때도 진동이 오는데 진동느낌이 좋습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수 있을텐데 애플워치의 진동느낌과 유사합니다. 도독 하고 건드려주는 느낌이랄까요.


 

분실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어 생폰으로 쓸까 생각해봤지만 그래도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케이스를 쓰게되면 자력이 더 강해져서 더 쉽게 안떨어지게 됩니다. 자력도 자력이지만 마찰이 더 커져서 쉽게 밀리지도 않습니다. 케이스를 함께 한다면 분실걱정은 줄어들겁니다.


클립
서드파티 카드지갑을 고려해봤었습니다. 가격때문이지요. 정품을 사게된이유중 하나가 카드지갑 안쪽에 클립이 있습니다. 카드지갑에 넣어져 있는 카드를 보면 살짝 떠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카드지갑내부에 클립이 있어 1장이든 2장이든 빠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이러한 클립은 카드가 왠지 빠질것 같지만 빠지지 않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사용성
카드는 총3장이 들어가지만 저는 1장만 필요해서 1장만 사용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카드를 꺼내야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꺼내지 않으면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카드를 사용할때 조금 번거러울순 있습니다. 폰에 붙어있는 카드지갑을 떼어낸다 -> 카드지갑에서 카드를 빼어내서 찍는다 -> 역순으로 다시 폰에 붙인다. 이러한 동작이 불편해 보이지만 카드지갑을 따로 들고다니며 가방에서 혹은 주머니에서 꺼내어 사용했던 이전보다 좋은 사용성을 줬습니다.
카드를 2~3장 넣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카드를 꺼낼때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 교통카드를 사용할때에 카드를 밀어올려 꺼내면 2장이 같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한장을 완전히 꺼낸뒤 사용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생폰에 보다 적합한듯 합니다. 케이스+카드지갑+카드 무게까지 하니 꽤나 무겁습니다. 그립감도 폰이 커지니 조금 불편한데 생폰에는 딱 적당한 그립감을 줘서 괜찮습니다. 생폰을 쓰고 싶은데 생폰에 맥세이프 카드지갑만 딱 하면 정말예쁜데 그렇게 쓰고 싶은데 파손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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