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페이스 추천 / 태그호이어 / 순정 / Watchsmith

 

 

 

이전까지 Clockology 앱으로 예쁜 워치 페이스를 찾아 적용해서 쓰고 있었다. 그런데 왠걸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했던가?? Clockology의 최대 단점인 AOD적용불가 때문에 그리고 배터리가 줄줄 소모되기도 했었기에 결국 순정 페이스를 쓰게되었다.
다른건 없을까? 찾아보던중 Watchsmith를 알게되었고 오늘은 요 앱을 소개해보려 한다.

 

 

Watchsmith 일단 무료라는 점에서 부담없이 설치해볼 수 있으니 강력 추천한다. 강추추!! 와치스미스는 애플워치에서 사용되는 Complications를 꾸며주는 앱이다. 워치페이스에 적용되는 앱 아이콘을 커스텀할수 있는 앱이다. 즉 내맘대로 꾸며볼수 있다는것. 작은 제한들이 있지만 애플에서는 정해준 페이스보다 훠~ㄹ 씬 많은 디자인으로 적용할 수 있다.

메인사진인 태그호이어 페이스를 적용해보고 싶다면 팔로우미!

 

 

 

 

 

 

 앱을 실한한 다음 Infograpg Circle에 들어가면 한개의 메뉴만 떠있다. 사진처럼 태그호이어마크와 날짜메뉴를 만들어야 한다. Add Complication을 눌러 만들면 된다. 

 

 

 

 다음 순서대로 Default Complication을 클릭. 스크롤을 내려 Photo를 찾는다. 다음 아래 첨부해둔 태그호이어 이미지를 선택하면 끝. 이미지만 불러와 넣는 것이기에 쉽다. 

 

 

 

 다음은 날짜아이콘을 추가해야한다. 폰트, 색상, 바늘모양까지 섬세하게 나만의 스타일로 꾸며줄수 있다. DDin / Orange / Round 는 사진과 같은 설정이다. 

 

 

 

요기서 중요한 포인트!!! Settings로 들어가서 Force Re-Sync to Watch를 클릭한다. 설정해둔 아이콘들을 워치앱과 동기화 시켜준다.

다왔다 이제 마지막 설정. 순정페이스는 ‘자오선’을 선택. 컴플리케이션에서 Watchsmith를 선택하고 문자팡 상단과 하단에 설정해둔 아이콘을 지정해두면 된다. 참. 알아보기 쉽게 아이콘 이름을 변경해두면 좋다. 왼쪽과 오른쪽은 비워두는걸로 하면 끝.

설정이 다소 번거로울 순 있지만 그만큼 꾸밀수 있는 방법이 자유롭다는거. 그리고 무엇보다 AOD가 된다는것. 애플워치페이스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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