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R 롱롱텀 사용기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은 아이폰XR에서 기기를 변경하여 아이폰12pro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당근으로 떠나 보냈지만 한참 사용했던 아이폰XR의 추억을 남겨보고자 사용기를 기록해 봅니다. 

 

아이폰7+에서 아이폰XR로

아이폰XR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아이폰7+를 사용했었습니다. 아이폰7+도 잘쓰고 있었는데 왜 바꿨나 하니 ‘카메라’가 1번이었습니다. 아이폰XR시리즈 부터 아이폰 카메라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건 스마트HDR인데요. 사진을 촬열할때 암부를 밝게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부분이 꽤나 매력이 있었습니다. 아이폰XS, XSMAX모델도 있었지만 인물 모드가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게다가 가장중요했던 가격. 저렴해서 결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폰 XR의 디스플레이. LCD의 애증

아이폰XR의 화면은 XS시리즈와는 달리 LC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다 두꺼운 베젤을 얻게 되었죠. 반면 번인걱정없고 배터리사용에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틀어놔도 말이죠. 문제는 아이폰XS시리즈의 화면을 봤을때 입니다.  ‘사진’때문에 기변을 했는데 사진을 찍는건 괜찮은데 ‘볼때’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XR로 찍은 사진을 OLED디스플레이로 보는건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두꺼워, 무거워. 

 나 자신이 참 간사하게 느껴지는것이 XR만두고 본다면 지금도 현역입니다. 지금도 사용함에 있어서 충분합니다. 다만 구형기기가 되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겁니다.  

 

2021년의 아이폰XR

이건 무조건 OK입니다. 괜찮습니다. 쓰지못할 구형기기는 절대 아닙니다. 새것을 미개봉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구형기기인 만큼 중고구입 하면 좋습니다. 배터리 90%면 충분히 넉넉히 오랫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비싼 새기기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

저렴한 가격에 대화면 아이폰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오토게임, 네비게이션등 번인걱정이 있는 사람. 에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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