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발 맥세이프 차량용 거치대

배송이 알리 치곤 빨랐지만 그래도 알리는 알리다. 잠시 잊고 지내면 오니까.

알리는 제품의 퀄리티를 예상할 수 없는데에 있는데 너무 저렴하면 의심부터 하게된다. 게중에 비슷비슷한 가경이나 후기들이 많은 녀석으로 구입했다. 그리고 흰색 바디가 괜찮아 보여서 고르기도 했고.
맥세이프 원형보다는 아래 까지 자석이 있는 형태가 더 안전해 보여 네모난 녀석으로 골랐다.

USB C타입이라니. 케이블도 주니까 혜자스럽다. 거치대는 기존 차량에 쓰고 있던 걸 쓸 생각으로 구입했으니 필요없다. 그리고 집게 방식으로 고정하는건 너무 헐겁고 막 움직이고 헙겁고 그러니까

사출자국이라고 해야할까 알루미늄 바디가 매끈하진 않다. 옥의 티같은게 있는데 알리는 그런걸 감안해야 한다.

기존에 쓰던것도 놀려두기만 하면 자동으로 폰을 잡아주던 녀석이었는데. 맥세이프는 보다 훨씬 보다 훨씬 편하다. 차에 타면서 착 하고 붙이면 끝이니까.
자력이 생각보다 강해서 오히려 떼어낼때 그냥 잡아당기면 거치대까지 움직여 버린다. 왼쪽이나 오른쪽부터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

거치대와 선을 분리할 수 있으니 거치대로만 쓸 수있다. 그리고 맥세이프 애니메이션도 나오니까 충전확인이 편하다. 쓸수록 편하고 이제 맥세이프가 없는 거치대는 다시 못돌아 가겠다. 역시 이럴줄 알았다. 애플. 들여놓으면 돌아가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