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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5 애플케어플러스 리퍼 후기 - 애플워치5가 애플워치6로

by Easthee 2021. 11. 3.


대박. 대박은 요즘말로 어떻게 쓰나요? 촌스러운 옛날말 같지만 대박이란 말을 쓰겠습니다. 무엇이냐면 최근 애플워치5를 리퍼받게 되었는데 재고가 없어 애플워치6로 받게되었던 것입니다. 애플워치7이 출시되면서 확장된 디스플레이에 관심이 생겨 기변증이 왔었는데 말끔히 치유되버렸습니다.



애플워치5의 배터리가 80%이하로 떨어져 리퍼를 받게되었습니다. 애플워치5를 구입할때 함께 가입했던 애플케어플러스의 만료일이 11월 11일 이었기에 그전에 리퍼를 받아야 했습니다. 리퍼를 받은 곳은 부산 사상역에 위치한 ‘위니아에이드’였습니다.

http://naver.me/5CzpFkGF


리퍼를 받기 전에 걱정된것은 워치에 생활기스가 있어 유상으로 리퍼를 받아야 하나였습니다. 유상이라도 상관없이 리퍼는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대행인건지 작은 기스들은 그냥 넘어가 버렸고, 배터리 성능만을 확인하고 리퍼가 진행됬니다. 무상이라고 확답은 받지 못했지만 담당직원이 ‘이곳에서 무상으로 확인된다고 하고 서울로 제품으로 보낼겁니다.’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무상인 경우에는 택배로 제품을 받을 수 있어서 재방문 하지 않고 택배로 물건을 받기로 했습니다.




접수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재고가 없어 지연이 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후 6일뒤 쯤 재고가 없어 워치5에서 워치6로 대체되어 받을 수 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박

생각지도 못한 업그레이드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를 들기 잘했다. 리퍼받기 잘했다. 스스로를 쓰담쓰담 칭찬칭찬해줬습니다.

박스를 전까지도 애플워치6가 올걸이라고 반신반의 하고 있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는길 문앞에 있던 박스를 보고선 모델명을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애플워치6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봅니다.
워치5를 처음 샀을때 박스까는 그느낌 그대로입니다.

리퍼용이다보니 포장의 그 모습이 다릅니다.



얼른 얼른 포장을 벗기고 전원을 켜봅니다. 이런건 못참거든요 제가 하악

영롱합니다. 리퍼받은 새제품을 보니 지난 제 워치5에 기스가 많았다는 체감이 들더군요. 화면이 쨍한게 원래 이랬나 싶었습니다.


연결되는 화면은 페어링때만 보는 화면이니까 잘볼수 없는 예쁜 에니메이션이니까 찍어둡니다. 기념으로다가 한방 박아 두는거죠.


샐룰러요금제에 가입중이었는데 리퍼받을때 연계해 준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5에서 6으로 기기를 완전 새로 교체하다보니 연계가 안됬는지 샐룰러는 개통이 되지 않습니다. 문의해보니 대리점에 한번 방문을 해야할것 같다고 합니다. 시간날때 가봐야 겠습니다.


5랑 달라진게 체감되는건 AOD밝기가 조금 아주조금 밝아졌다는겁니다. 그것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리퍼 받는 기다리는 기간동안 학대당한 애플워치 0세대는 이제 휴식을 줘야겠습니다.


* 이래서 앱등이가 되는가 보니다. 애플케어는 저는 꼭 추천합니다. 초기비용이 들지만 내 기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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