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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6를 위한 악세사리 MOFT X - Tablet Stand mini

by Easthee 2022. 3. 11.

안녕. 얼마전에 고민끝에 아이패드 미니6를 사버렸다. 고민고민 끝에 사서 그런지 벌써 애착이 많이 가는 제품이다. 아이패드 미니6를 구입하게 된 가장 큰이유는 ‘휴대성’이다. 그래서 스마트 폴리오도 구입하지 않았고 강화유리 조차 붙이지 않았다. 애플케어로 그것을 대신하고 있다.

  케이스가 없을때엔 손에 들고 사용하기가 참 좋다. 한손에 쏙 잡히는데다가 아이패드 미니5보다 가벼워 졌으니 들고 있는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영상을 봐야할때엔 거치를 해야하는데 이게 어딘가 세워두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거치대를 들고다니는건 휴대성의 마음에서 어긋나 버리는거니까 이를 해결할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MOFT X - Tablet Stand mini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등의 거치대!?를 주로 만드는 회사의 제품이다. 부착형제품인데 생패드 그대로 붙였다. 부착력은 아주 강한편인데 떼어내고 나면 자국이 없다고(적다고)한다.


우선 아주 가볍다. 패드의 후면에 부착을 하게 되는데 두께 때문에 카툭튀를 보호할수 있다. 바닥에 뒀을때 카메라보다 거치대의 높이가 높다.
  거치방식이 특이한 편이다. 종이접기 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가로 세로 각각 2가지 각도를 만들수 있다. 여기서 잠깐. 세로거치 요게 너무나도 좋다. 세로거치가 되는 케이스들을 차자보면 굉장히 무겁고, 거치가 되더라도 옆으로 조금씩 기울어진다거나 하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들이 많았다. 요녀석은 단단히 세로로 거치해 준다.
  대게는 가로 거치가 기본이다. 가로거치는 영상을 볼때 아주 적합하다. 세로거치가 필요한 상황은 문서를 봐야하는 상황에 좋다. 아이패드 미니가 사이즈가 작다보니 가로로 했을땐 문서의 절반 정도 밖에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세로로 했을 때에는 그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볼 수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서류 작성에도 세로거치가 유리하다.


전면 액정보호를 전혀 할 수 없다는 점. 빼고는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이다. 휴대성의 끝을 보여준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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