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를 쓰면서 의외로 너무너무 좋은건 바로 맥세이프다. 이 맥세이프에 맛을 들인다면 벗어나기 어렵다. 마치 유선충전에서 무선충전으로 넘어갔을때와 같달까. 집에 돌아갔을때 무선충전기위에 툭 올려두면 충전되는그 편함. 다시 유선으로 못 돌아가는 것 처럼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를 쓰면 이전으로 다시 못 돌아간다.
알리발 제품과 달리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다. 보증? 관리? 가이루어 지고 있는걸로 보인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선이 붙어있다는 것이다. 맥세이프 충전 본체와 선이 분리가되는게 아니라 선에 문제가 생긴다면 제품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 그리고 차량에 설치할때에도 선 길이를 조절할 수 없으니 설치시 위치에 제한이 있다.
구입후 1여년 정도 사용중인데 고장없이 충전이 잘되고 있다. 충전시 발열이 조금 있는 편인데(이건 충전기 마다 발열이 있는정도) 여름철엔 더운날씨와 열기가 더해져 뜨거울 때가 있다. 거치 위치를 에어컨 송풍구에 달아 두고 에어컨을 틀면 발열을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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