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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와 아이폰

by Easthee 2022. 4. 5.

갤럭시 버즈 프로. 에어팟2를 사용하고 있는유저이지만 선물받은 갤럭시 버즈 프로도 너무나도 잘 쓰고 있다. 버즈프로랑 에어팟이랑 함께 1년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버즈프로와 아이폰의 연동성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다. 이미 그전에 갤럭시 버즈를 아이폰과 연결해서 잘 써왔기 때문이다. 버즈또한 선물을 받아서 썼었는데 이제는 프로가 있으니 안녕 해야 겠다.

버즈프로를 아이폰에 쓸때 첫 연결만 신경써주면 된다. 에어팟 처럼 뚜껑만 열면 연결이 되는것이 아니다. 뚜껑을 열고 양쪽 유닛 위에 손가락을 동시에 7초이상 터치하고 있으면 아이폰-블루투스 연결 설정에 버즈프로가 뜨게된다. 이후 연결작업하면 된다.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연결성에서는 에어팟이 아주 부드럽게 자동으로 샤샤샥 되는 반면 버즈프로는 연동성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각 기기마다 연결을 한번씩 해주고 난뒤는 블루투스 설정에서 연결을 누르면 된다. 크게 불편하진 않다.


버즈프로가 기존에 쓰고 있던 에어팟2와 다른점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다. 아쉽게도 대화감지기능, 기기 연동 등 아이폰에 지원되지 않는 기능들이 있다. 주력기능은 노이즈 캔슬링은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버즈프로를 귀에 착용한뒤 터치를 길게 누르면 노이즈 캔슬링<->주변소리 허용 을 전환할 수 있다. 주변소리 허용의 경우 소리가 불편하게 들려 사용하진 않는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아주아주 잘 쓰고 있다.
강추하는 상황은 지하철 이다. 지하철로 출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노이즈 캔슬링은 꿀이다. 사용해 보면 지하철에 잡음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 정도로 시끄러움을 알 수 있다.



착용감은 오픈형이 에어팟이 더 좋다. 빠질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불안하다. 실제로 격하게 움직이면 떨어지기도 한다. 착용초반 오래 착용 했을때 귀가 아팠지만 착용시간을 조절하고 적응이 되니 이제 불편하지 않다. 장시간 착용해야 할때는 오픈형인 에어팟을 주로 사용하고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한 순간에는 버즈프로를 사용중에 있다.

에어팟이 예쁜 디자인이라 생각했는데 버즈도 예쁘다. 반짝이는 크롬부분이 착용했을때 예쁘다. 한번은 귀에서 빠져 낙하 사고가 있었는데 크롬에 흠집이 나버려서 눙물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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