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SE이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이전 아이폰들과 비교하면 한국 정발이 엄청 빠른편이다. 2020년 5월 6일(수) 출시된다. 4월29일부터 통신사 그리고 애플 공홈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역시 55만원 부터 출발하는 가격대는 정말 구매욕을 자극한다.
홈스윗 홈버튼
홈버튼이 돌아왔다. 참 이상하다싶을 정도의 타이밍. 코로나19때문에 마스크를 매일써야하는 지금 face id는 불편하기 딱이없다. 마스크를 쓴채로 비밀번호를 눌러 학습한다고들 하지만 잡스타는 안되더라 매번 마스크를 벗고 페이스아이디 확인을 한다. ‘번거롭다 번거롭다’ 여러번 생각하던 그 타이밍에
홈버튼이 돌아왔다. tuch id 2세대
색상은 3가지로 출시된다. 블랙, 레드, 화이트.
조금 마음에 걸리는건 전면부가 모드 블랙이라는 점. 광활한 베젤을 숨기기에 딱좋은 블랙이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배젤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리고 단일 색상을 채택함으로 재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역시 팀 쿡. 화이트를 좋아하는데 이번 SE는 일체감 있는 블랙도 좋은 선택지이다.
필자는 아이폰xr을 쓰고 있다. 기변해야할까? 말아야할까?
발매일은 다가오고 내마음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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