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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애플워치앱 _ 손목위에서 투두리스트 _ bear

by Easthee 2020. 9. 4.



 

 



애플워치를 예뻐서 샀지만 예뻐서만 샀다고 하기엔 너무 흑우같으니 어떻게든 써볼려고 한다. 그리고 뭐든지 재워두기보다 안쓰면 치워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앞서는 성격이다 보니 ‘활용성’에 대해 고민한다.

 

 



to do list? 이걸로 해봐 !!

오늘 추천할 앱은 ‘bear’ 다. 베어는 기본적으로 메모앱이다. 아이폰에 기본메모앱도 잘 되어 있지만 괜찮은 디자인에 편한 UI는 쓰면 쓸수록 잘만들어 졌다는 느낌을 준다. 게다가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다.
베어는 월구독형으로 유료상품이 있다. 유료를 선택하게되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간의 메모를 동기화 시켜준다. 동기화 되는 앱은 기본 메모앱이 있으니 동기화가 필요하면 기본메모앱을 쓰면 된다.
아이패드에서는 자료를 기록하는 것으로 사용중이다. 공부하는데 필요한 이론이나 기록을 위한 내용을 써둔다. 아이폰에서는 to do list로 사용중이다. 베어앱에서 ‘할일’을 선택해서 다른 투두앱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지만 오늘 소개할 방법은 ‘애플워치’를 활용한 방법이다.

 

 



1.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bear 앱을 설치한다.
2. 애플워치에서 bear 앱을 쓰기 쉽게 컴플리케이션에 등록해 둔다.
3. bear을 시작하고 해야할 일을 ‘말한다’
4. 애플워치 or 아이폰에서 해야할 일을 확인한다.

이러한 방식의 장점은 항상 손목위에 있는 워치를 사용해서 생각 났을때 곧바로 등록할 수 있다는거다. 어딘가 써둬야지 하고 잠시뒤 까먹어 버리는것일을 줄일 수 있다.

단점은 음성으로 입력하는 방식이기에 주변에 사람이 많다면 왠지 부끄러울수 있다. ◡̈

당일 해야할 일들을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메모가 늘어나서 많아지면 워치에서 메모를 확인하기 어렵다. 그리고 이건 모든 투두앱과 동일하겠지만 미뤄두면 투두리스트의 의미가 무색해진다.

가볍게 등록하고 가볍게 사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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