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

2020WWDC iOS14 발표!! watchOS 7 기다렸던것들 쏙쏙쏙

by Easthee 2020. 7. 3.

 

 

사치품이지만 이미내겐 없어선 안될 기기 애플워치다. 주변에서 애플워치 그거 좋냐. 그거 왜사냐 물어본다면 늘 답은 같다. “예뻐서” 예쁘니까. 조금더 각진 애플워치 시리즈3까지의 디자인을 더 좋아하지만 애플워치4 5의 속도감을 느끼게 되면 워치3는 사용하기 힘들어 진다. 그렇다고 애플워치5에서 많은 기능들을 막 써가면서 막 쓰진 않는다. 앞서 말했든 예뻐서 쓰는거니까.

그런데 이제는 점점 쓸만한게 늘어나지 않을까? 이번 watchOS 7 업데이트만해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컴플리케이션 너무 많은데 조합이 힘들어.

워치페이스중 한눈에 여러앱들이 보이는 그런걸 즐겨쓰게되는데 이게참 어떤조합이 괜찮은지 쓰다보면 자꾸 바꾸고 싶고 이게 필요한가 싶으면 저게필요하고 그렇게 된다. 이번 watchOS 업데이트에서는 이런고민을 덜어주게되었다. 워치페이스를 공유할수 있게된다.


테마를 설치하듯. 공유받게되면 타인이 설정해놓은 페이스를 그대로 쓸수 있게된다. 예를들어 아가용 페이스로 설정하게 되면 수유, 기저귀, 잠시간등을 한눈에 볼수있게된다.

 

 

신규페이스 추가.

아흑 예쁘다. 크로노그래프 페이스가 추가된다. 예쁘다. 그걸로 된거다.

 

 

수면트래킹을 정식으로 지원한다.

아마도 배터리 타임때문일까. 이전까지 워치에서 수면트래킹을 지원하지 않아 써드파티 앱을 사용했어야 했다. 필자도 오트슬립이라는 유료앱을 설치해서 사용중이다. 허나 이제 유료가 필요없게 됬다. 수면트래킹 앱으로 수면시간을 채크하고 수면목표를 세울수 있다. 수면중에는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줄여 수면을 돕고 아침에는 알림으로 깨워주기까지 한다. 요기서 섬세한 부분은 수면패턴에 따라 수면1시간전 배터리가 부족하면 충전하라는 알림까지!! 허허 참. 요물이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앱 - 손씻기 앱

워치에서 손씨는 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자동으로? 맞다 오토다. 물흐르는 소리와 손을 비비는 행동을 자동을 감지하게 되면 20초 동안 손을 씻으라는 화면이 나온다. 여기의 워치의 정체성을 알 수 있다. 건강관리가 목적이다. 심박수, 심전도, 손씻기, 명상, 운동등이 중심인 디바이스다.

 

 

 

 

 

그밖에. 활동앱에서 휘트니스 앱으로, 실시간 번역제공, 단축어 기능탑재

활동앱 명칭이 휘트니스앱으로 바뀌게 되면서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수 있게되었다. 이건 OS가 업데이트 될따마다 업데이트 되었던 부분인데 정보량이 많으니 정착하기가 쉽지 않을게다.
시리를 통해 워치에서 번역을 가볍게 할수 있다. 그리고 왜 안넣어주나 했던 단축어 기능이 탑재됬다.



현재 워치5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걱정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다. 바로 배터리. 조금더 워치를 더 만지게 될것 같은 느낌인데 그럼배터리가 부족하지 않을까? 워치6에서는 배터리가 크게 향상되길 기대해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