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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2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실망포인트

by Easthee 2020. 5. 18.

 

 

 

아이폰se2가 국내에 출시된지도 10일이 지나가고 있다. 역시나 아이폰se2에 대한 인기가 높다. 아마도 마지막 터치id가 적용된 아이폰일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큰폰에 질린 사람들에게 가볍게 쓸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참 게다가 가격도 가볍다. 성능은 무려 아이폰11pro에 들어간 칩과 동일한 A13칩이 들어갔기에 애플에서 오랫동안 업데이트를 지원해 줄거다.

이런 아이폰se2 에도 구입을 망설이는 실망포인트가 있다.

 

 

디스플레이, 이것밖에 안되? 하는 해상도.

720p의 해상도라니요. 아이폰xr 그리고 아이폰11에서도 1080에 못미치는 해상도 때문에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 아이폰se2 에서는 그보다 낮은 720p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ppi또한 326ppi로 현재 판매되는 아이폰중 가장 낮은 ppi를 가지고 있다. 사실 일반적인 사용에서 해상도 또는 ppi때문에 차이를 크게 느끼진 못한다. 영상을 보거나, 사진을 볼때는 이차이를 크게 느낄수도 있다. 티비로 바꿔말하면 HD급 티비와 UHD 급의 티비를 보는 차이다. 집에서 넷플을 볼때도 4k지원 영상을 우선 찾아서 본다. 화면의 선명함, 색감의 뚜렷함을 느끼실 분들은 아이폰 프로제품을 추천한다.

 

 

 

생각보다 작은 디스플레이 그리고 곧 출시될 아이폰12의 루머

아이폰se2의 가장큰 강점은 휴대성이다. 작아서 주머니에 쏙 하고 넣고다닐 수 있는 폰. 작긴 작다.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광활한 베젤의 크기는 액정을 키울수 없게 했다. 제품크기는 67.3 x 138.4 x 7.3 mm 하지만 화면은 4.7인치이다. 현재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12 라인업중 가장 작은 사이즈가 크기는 se2보다 작으며 화면은 5.4인치로 더큰 화면을 가졌다. 다가올 9월이면 아이폰se2를 구입한 사람들의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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